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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인 상담실

가족 중에 사회적응에 어려움을 느끼는 형제가 있는데
✍️ 질문 📅 2015.11.23 23:14 👁 232
안녕하세요. 저는 26세 직장인으로 28세의 오빠가 한명 있습니다. 간단하게 상황을 설명드리자면 고등학교부터 대학교, 군생활, 직장생활까지 원만하게 보낸 적이 없습니다. 중고등학교시절 따돌림을 당한 기억때문인 것 같은데 고등학교때부터 학교에도 잘 나가지 않고 학업도 포기하는 등 의욕 없는 모습이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대학교는 물론이고 공익으로 출퇴근하는 생활도 제대로 하지 못해 보직을 쉬운 곳으로 보내 어르고 달래 보내는 등 사람과 관계를 맺고 유지하는 것에 어려움을 느낍니다. 가장 큰 문제는 일상생활 혹은 근무 중 어떠한 문제에 대면했을 때 그를 맞설 용기가 없는 것 같습니다. 직면 했을 때 오빠의 행동은 크게 2가지 입니다. 1. 거짓말을 해서 상황을 모면하거나 2. 그냥 도망가는 등의 잠적... 일이 육체적으로 힘들다 → 일 하기가 싫다 → 집에서 짐을 싸들고 잠적. 이 때 대출을 받아 빚을 얻어 혼자 은둔생활 → 다시 엄마아빠가 오빠를 데리고 와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위로해주고 격려해주지만 이 사이클이 반복됩니다. 아무래도 가족의 지원 이 전에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할 것 같아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. 짧은 생각이지만 인터넷에서 사회부적응 또는 은둔형외톨이, 사회공포증 등에 대해 보았습니다 오빠가 해당하는 부분이 있다면 상담을 통해 나아질 수 있을까요? 이제부터라도 노력해서 행복한 삶을 살았으면 좋겠습니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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